2010년부터는 유엔과 세계무역기구의 공동 기구인 국제무역센터의 윤리적 패션 이니셔티브(EFI)와 협력하여 케냐에서 액세서리 라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소외된 아프리카 지역사회의 수천 명의 장인 소규모 생산자들의 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인 패션과의 협업


2015년부터는 장인 커뮤니티 그룹과 함께 고급 액세서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현지 사회적 기업 아티산 패션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원래 EFI가 설립한 아티산 패션은 2,600명의 장인을 지원하는 비비안웨스트우드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현재 완전히 독립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성장했습니다. 이번 시즌 아티산 패션에 고용된 장인 중 54%가 여성이며, 장인 중 55%가 학비를 저축할 수 있었고, 100%가 현장 교육을 통해 기술을 향상시켰습니다.

현재 컬렉션은 현지 미툼바 시장에서 발견되는 폐품 등 재활용 자재 30%로 구성되며 풍력, 지열, 태양열, 수력 발전이 혼합된 92%의 재생 에너지로 생산됩니다.